오늘 자정 런던 웰블리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 결승전이 벌어진다..
올해 클럽월드컵(우승 확정),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칼링컵까지 5관왕을 노리고 있는 맨유가
5관왕중 하나의 타이틀인 칼링컵결승전이 잠시 후 자정에 벌어지는 것이다....
결승전에 앞서 퍼거슨 감독은 이번 경기는
젊은선수들을 주축으로 포진시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 (참고기사 :
"맨유 퍼거슨 "칼링컵 결승은 영건들에게" )
젊은 선수 중 대표적인 선수로는
대런 깁슨, 대니 웹벡, 벤 포스터로 뽑히고 조니 에반스는 부상이 완화되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포제봉, 파비우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과연 우리 박지성은 어떻게 될것인가....? 아무래도
얼마전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뒤의 피로와 다음
경기인 5일 뉴캐슬과의 경기가 있어 체력안배를 위해 빼지 않을까 나름 예상을 해본다...
칼링컵 결승은
23시 55분부터 KBSN에서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