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 두번째 이야기....
한가하고 조용하던 가족에 청소 바람이 분다 ㅋㅋ
갑작스런 엄마의 청소 요구에 다들 불만은 터지지만 부지런히 청소를 진행한다.
청소 후...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가인들의 친구들 브아걸
엄마는 갑작스런 친구들 방문에 딸에게 핀잔을 주고 구박을 하는데 ㅋㅋㅋ
이에 딸 친구들은 아버지와 오빠에게 노래선물을 한다 ㅋㅋㅋ
아버지는 딸친구들의 무대를 구경하고 돈벌이를 위해(?) 출근(?)을 하고
심심하던 엄마와 오빠, 딸, 딸친구들은 마당에 나가서 놀이를 시작하는데
국민 놀이인 끝말잇기 ㅋㅋㅋ 가인 왜그래~ 룰도 모르는거냐?? 첫판부터 걸려서
엉덩이로 이름을 쓴다
이윽고 아빠의 퇴근시간이 되고 아빠는 1회때의 한일까 ㅋㅋㅋ 못먹은 추어탕을
먹기위해서 미꾸라지를 사오고 아빠의 퇴근으로 부터 절정에 다다른다 ㅋㅋㅋ
미꾸라지는 모녀에게는 큰 무서움이 되고 아버지는 태연하게 요리를 하는 척(?) 하는데
추어탕을 고추장으로 끓이나? ㅋㅋㅋ
그래도 새롭게 얻은 시직하나.... 생(生) 미꾸라지를 요리하기 전에는 냄비 또는 그릇에
담고 소금을 집어넣어 미꾸라지의 거품(?)을 빼도록 하라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고 온갓 재료가 들어간 추어탕이 완성되고 가족들은
(2회만에 나오는)식탁에 앉는데 아니나 다를까 성인 가운데 손까락 만한 미꾸라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아빠 가인에게도 건네는데 -_-
가인아 아무리 방송이지만 너무 리얼리티다 -_- 가족을 위해서 미꾸라지를.....
미꾸라지에 대해 인터뷰는 했지만 특별히 방송 후문을 알려주겠다.....
가필 작가가 들은 말은 아래와 같다(작가 싸이월드에서 발췌) ㅋㅋㅋ (특별 서비스~)
읔....정말 나도 못먹을거 같은 추어탕이였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가족이 한 식탁에서 밥 먹는걸 보니 나도....쩝..... 그립다.....
가필 또는 MBC 에브리원 관계자 여러분~
요즘 홍보 및 광고의 대세는 포털 아니겠습니까? ㅋㅋ
방송, 동영상 제휴에 관심있으면 참취 작가를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