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현재 관심분야와는 달리 취업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다...

대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고 2학기를 맞으면서 취업에 대한 관심들이 또 많아질 수십만 신입

취업희망자들에게 저의 방법을 알려드리고 희망을 줬으면 한다...(후배들이 너무 많이 물어온다)

먼저 글을 읽기전에 흔히 애기해는 수도권대, 일류대, 유명대생들은 제 애기가 전혀 와닿지 않을수

있으니 다른글을 보셔도 무관하며 보시고 비관 및 악성댓글은 삼가하시기 바란다.

뭐가 잘나서 취업에 대한 글을 쓰냐라고 하시는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잘나서 쓰는것도 아니고

잘됐다고 쓰는것도 아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고 알려주는것이다.


이 글은 누가 도움이 될까?

앞에서도 애기했듯이 알아주는(?) 대학의 출신 취업희망자들은 그닥 도움이 안될거 같다

왜냐면 필자는 속된말로 애기하는 3류 지방대 출신으로 준비했기 때문이다.

모든 취업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힘내길 바란다.

언제부터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가?

필자는 군 전역후 3학년 부터 취업의 힘듬을 알고 준비했다. 그리고 필자는 일찌감치 프로그래머의 길을

생각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대학교 2학년이다. 왜냐면 가장 선택의 길이 많고 3년간 준비하면

못 들어가는 회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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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어디서 구하는가?

수 많은 채용사이트와 정보카페, 클럽등이 무수하게 많다. 필자는 약 6개의 리크루트 사이트와 약 2개의 채용
관련 카페에 가입하여 준비했다.

리크루팅 사이트
ㆍ사람인(http://www.saramin.co.kr/) 공채달력을 제공하며 보기쉽고 알차다
ㆍ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 가장 크고 유명한 채용관련 사이트라 생각한다.
ㆍ 커리어(http://www.career.co.kr/) 여러 포털사이트와 재휴되어 운영되는 채용 사이트이다.
ㆍ 인크루트(http://www.incruit.com/) 커지고 있고 많은 행사정보도 올라오는 사이트이다.
ㆍ 알앤디잡(http://www.rndjob.com/index.asp) 이공계 전문 취업사이트이다.
ㆍ 스카우트(http://www.scout.co.kr/) 크지는 않지만 기업제휴가 상당한듯 한 사이트
ㆍ 리크루트(http://www.recruit.co.kr/) 생긴지 얼마 안되는 최초 취업포털이다

ㆍ 커리어젯(
www.careerjet.co.kr) 감사하게도 본인에게 직접 추가를 요청한 검색 사이트이다 ^^


카페
ㆍ 취업 뽀개기(http://cafe.daum.net/breakjob) 취업카페 중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다.
    어느 사이트보다 많은 정보가 넘처 흐르고 같은 취업자들과 정보 공유가 최 강점이다.

이력서, 자소서는 어떻게 쓰는가?

자소서를 써본분들은 다 안다. 자소서 쓸때는 느낀다 '글쓰기가 제일 힘들다', '소설을 써야한다'

특히 공대출신 취업자들은 몇번이나 머리를 쥐어 뜯었을것이다.

실제로 본인의 신상명세인 기본이력서 작성에는 힘들지 않을것이다. 다만 주의 할 점은 제발 자격증에

운전면허증은 기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애기하고 싶다(운전관련 취업자들은 제외)

또 하나! 자기의 얼굴을 가지고 장난치지는 마라...실제로 이력서 사진을 보고 면접장에서 보면 못알아

보는 사람도 허다하다고 한다. 너무 심하게 꾸미진 말자

그럼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너무 많은것을 다 애기해줄수는 없는게 아쉽다.. 만나서 듣고싶은분은 메일을 쓰던지 답글을 달라 ㅋ

홍대서만 만났으면 한다- ㅋㅋㅋ

신입의 경우 항목에 맞는 글을 자신의 경험에 빚추어 대답을 하라고 애기하고 싶다 지루하고 딱닥한 글은

아무리 마음좋은 인사담당자도 전부 읽기가 힘들다

서두에 결론 또는 짧막한 줄임말을 애기하고 뒤에 설명을 하라....서말에 다시한번 강조하는것도 좋다...

또! 성장과정에 "저는 198?년 ?월 ?일 어디서 누구의 몇남 몇녀중...." 이건 진짜 80~90년대나 쓰던 멘트다

실제로 자소서 컨설팅을 받아보면 요즘에도 이런거 쓰는사람있네? 라는 반응을 받는다 주의하자....

자소서는 어떻게 써라는 답을 주지 못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최근에 취업문을 두드려본 선배나 친구등의

도움을 받자 부끄럽다 생각하지말라 누구나 자기가 쓴글은 부끄러워 하지만 취업하면 부끄러움은 기억나지

않는다!

면접은 어떻게 보나??

필자는 대기업 2군데, 중견(?)기업 2군데, 벤처기업 8군데 가량 면접을 보았다. 자랑은 아니지만 모두 면접에

통과했고 면접없이 입사제의도 2군데 가량 받았다 (물론 중소, 벤처기업) 재수 없다 생각말라 이젠 희망이다

필자는 얼굴 보통도 아니고 평균이하에 호감형 스타일도 아니다 면접가서 첫인상으로 나보다 못한사람은

거의 못봤다. 그럼 어떻게 10군데 가량의 면접을 다 통과하게 되었는가??

면접은 말빨과 신뢰감이라고 생각한다.

면접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면접에서는 자세와 대답형태, 복장이 기본이라고 생각된다.

면접의 자세라하면 앉는 자세 너무 많이 알려졌지만 군대 차렷자세에서 약간 편하게 앉은 자세라 생각하면

된다. 복장은 요즘은 자유복장을 추구하는 회사도 많지만 필자는 모두 정장면접을 봤다. 가장 깔끔해 보이고

면접자가 "왜 자유복장인데 정장을 입었냐?" 라는 질문을 한다면 "면접관님과 첫 대면을 하는데 자유로운

복장보다는 깔끔하고 정결해 보이는 정장을 입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답형태는 남자라면 아니 여자분이라도 격식있는 군대서 쓰이는 "다,나,까" 대답형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면접에 들어가보면 사투리나 XX했구요- XX 했는데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태반이다.

면접도 마찬가지다. 자소서와 마찮가지로 자신의 경험과 정보력을 동원해서 대답을 하는것이 좋다.

대부분의 회사는 면접 막바지에 질문시간을 준다. 이때는 해당 회사에 대한 질문을 하는것이 좋다 그후  더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회사 복지에 대해서 질문 하는것이 좋다.

마치면서....

주저리 주저리 많은 글을 썼지만 실제로 취업희망자들은 현실적으로 다가오질 않을것이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주위사람들의 도움이나 동아리, 카페들을 적극활용해서 정보를 공유하라는 것이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필자에게 더 자세한것을 묻고 싶다면 댓글이나 필자에게

메일(dodari5882@hanmail.net)로 문의 하라 ㅋ

부디 80만이 넘는 미취업자가 좋은데 취업하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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