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처음 만나다
각각 따로출발 같은 목적지 "집으로 향하라~"
가장먼저 도착한 사람은 김흥국! 그의 손에 들려진건 몇가지 옷과 축구공 (솔직히 거의 축구장비였다)
거의 동시에 도착한 모녀 김청과 가인! 가인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뜨아~! 자기만한 개(쿠키)를 보고
겁을 먹었다....(실제로 가인은 개를 무서워 한다고 한다)
아들을 뺀 3명의 가족이 모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가인이 선물한 쫄티와 바지를 입은 아빠 ㅋ
먼저 큰웃음을 주시고 ㅋㅋㅋ
일단 밥은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장을 보러 마트로 가는 가족 ㅋ
월남쌈을 먹어야겠다는 엄마, 뭐니뭐니해도 매운탕이 최고라는 아빠 ㅋ 가인은 아빠의 돌출행동에 많이
부끄러워 한다 ㅋㅋ
장을보고 아빠는 돈을 벌기위해 일을 나가고 엄마와 딸만 있을때 이때 오빠가 도착을 하는데...
늦게온 아들을 보고 엄마는 갑작스레 미션을 시킨다 미션 : 밥을 할 쌀을 구하라!!! 아들 도착하자마자
밥솥을 들고 쌀을 구하러 가는데 이게 왠떡? 다된 밥을 파는 가게가 있구나 ㅋㅋㅋ 아들 여유있게
삶은 계란도 먹고 밥을 가지고 집으로 도착하니 거의 금의환향 수준이다 ㅋㅋ 늦게 왔지만 한번에
엄마의 사랑을 받게 되고 저녁찬을 위해 아들은 자신만만하게 낚시를 제안하고 나서는데...
자신만만한 모습은 어디가고 실적은 꽝이다. 아빠의 매운탕은 어떻게 준비를 하나 ㅜㅜ
역시 요즘은 좋아 매운탕도 끓여서 팔잖아? 매운탕을 사서 교묘하게 잡아서 끓인척 하고
아빠와의 저녁을 준비한다. 처음 가족이 모인 저녁 자리라 술도 한잔 하고 매운탕을 먹으면서
가훈도 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첫날밤(?)을 보낸다....
자다가 갑자기 딸을 깨우는 아빠 윽....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아빠를 따라 나서기는 하는데....
갑자기 아침운동을 나가는 아빠 아침잠 많은 딸은 죽기 일보 직전이다... 아니나 다를까 들어오자 마자
침대에 다시 쓰러지는 딸....ㅋㅋㅋ 잘보이는것 보다 잠이 먼저래~ ㅋㅋㅋ 넘흐 귀여워~
과연 이 가족은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궁금한가? 7월 29일 화요일 늦은 11시 MBC 에브리1을 시청하라
가필 또는 MBC 에브리원 관계자 여러분~
요즘 홍보 및 광고의 대세는 포털 아니겠습니까? ㅋㅋ
방송, 동영상 제휴에 관심있으면 참취 작가를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