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뜩 포털사이트의 검색 결과가 궁금했다....
작년까지 쭉 N사를 사용하다가 올해초(1월 중순)부터 D사를 홈으로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었다...급 전환한 이유는 비공개 Private 이다 ㅋㅋ
'통합검색', '지식인'으로 유명한 N사 국내 포털사이트 중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많은 서비스와 친근한 디자인 막강한 검색데이터?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2위 자리를 고수하는 D사. '카페', '블로그' 등 커뮤니티로 강하며 검색부분은
아직 경쟁사인 N사에 비해 부족하다는 사용자 평이 있다
이 글의 데이터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단순 생각임을 강조한다.
얼마전 M본부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영화배우 김수로, 방송중에
또다른 이슈로 쉬리에 동반 출연한 김수로의 여동생이 거론되었다.
필자역시 시청후 궁금하여 검색을 하였다. 일단 첫페이지로 등록된 D사 결과는 의외였다
'김수로 여동생'이라고 검색했지만 아래와 같이 프로필을 보여주어 누구인지 알수 있었다.
이때만해도 검색결과 비교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갑자기 궁금했다 N사는 어떨까...
검색 결과는 다음 아래와 같다
N사는 2차적인 검색을 통해야만 내가 원하는 실제 데이터를 얻을수 있었다...
사람마다 원하는 결과 데이터는 틀리지만 대부분은 '김수로 여동생'이라는 검색어에는
나처럼 프로필과 사진을 먼저 보고싶었지 안았을까....
검색에는 약할줄 알았던, 검색의 점유율이 떨어지던 D사 의외로 만족스러운 검색결과를
나타내어 주었다... '검색은 N사' 라는말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장담할 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포털사이트의 검색결과 및 포털우수성은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